쇼도시마 관광에서 하이라이트인 하루에 두번 열린다는 엔젤로드 바로 옆(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방에서 보면 측면으로 조망이 매우 훌륭하고 식당, 목욕탕 특히7층에 있는 노천탕에서도 모두 엔젤로드가 잘 보임. 또한 시골인데도 호텔 바로 옆에 슈퍼, 10분 거리에 세븐일레븐, 대형 드러그스토어, 미로의 마을 등 볼거리가 많아 심심하지가 않다.
타카마쓰에서 온다면 도노쇼 항에서 5분 거리, 도착해서 전화를 하면 5분 정도 후에 송영버스가 오나 인터넷에서 미리 송영을 요청하니 직원들 연세 때문인지 다른 일본 호텔과는 달리 답장이 없음. 주변여건 및 교통의 편리성, 경관 등은 매우 좋으나 호텔 시설이 매우 낡았고 특히 7층 노천탕은 너무 좁고 허술해 좋은 전망점수를 깍아내린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아주 괜찮은편. 가격도 그리 비싼편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