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 전 더블배드로 교체해달라고 하니 알았다고 하시고는 도착하니 없다고 하고, 다른 객실 소리는 다들리고, 조명은 너무 어둡고, 목에 두드러기가 나서 보니 화장품이 작년 것. 다만 좋았던 것은 근처 맛집 물어보니 정성껏 대답해주셨음. 왜 이 가격에 이 호텔 평점이 이런지는 전혀 이해가 안 된다고 하니, 같이 갔던 사진가 형이 역 근처라 비싸도 잔다고 함.
아, 데이트 하시는 분들은 괜찮을 것도 같음. 어둡고.... 여튼 가족이나 일 때문에 가시는 분들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