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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르는 모든 시간이 행복하였습니다.
프론트부터 맞이해주는 강아지와(손! 하면 줍니다) 두 분 부부께서는 불편함 없이 모든 일을 처리해주셨습니다.
수영복을 가져가지 못해 즐기진 못했지만,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월풀도 있기에 5월부터 9월 정도 사이의 방문객은 꼭 유념하여 가족 및 연인,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합니다.
인생사진을 찍었으나 올리지 못해 너무 아쉽네요.
정말 행복했습니다.
Verified traveller
Stayed 1 night in Apr 2020
Response from 김수진 on May 8, 2020
행복을 전해주시는 후기 너무 감사드려요.덕분에 하루종일 피로도 잊을수 있는 에너지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건물이 이쁘고 관리가 잘되어있지만, 새벽시간에도 수도 소리가 굉장히 커서 깊은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수도소리인지 보일러 소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슈아아아 소리가 작지않습니다.
YOUNG JUN
Stayed 1 night in Dec 2018
Response from yoon on Dec 30, 2018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아마 천장 시스템 난방기 소리였을꺼에요. 배관으로 전 객실이 같이 연결된거라서요. 설개상 그렇게 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다음번에 뵙게되면 말씀해주세요. 취침용 일회용 귀마개는 항상 준비되어있습니다.
더 나은 만족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감기 몸살이라.욕조있는 작은 방이라도 바꾸고
싶다고 하니까 물값때 문에 4만원 더 달라고합니다
홍천에 출장 간건데 4만원 더주면 21만원 넘어서요 환불을 해준다고 하였지만 6시가 넘은관계로 외국계 회사라 통화가 안데더군요
어쩔수 없이 그냥숙박을 하였읍니다
몸살은 더심해져서 지금은 병원 다니는중...
NAM
Stayed 1 night in Mar 2018
Response from sotto on Mar 19, 2018
고객님이 예약하신룸은 유로 스탠다드 룸이고 바꿔달라고 하신 룸은 유로 스파룸입니다. 물값때문에 4만원을 더 지불해야하는게 아니고 룸 자체가 바뀌는거라 그룸가격의 차액을 말씀드린거에요. 고객님이 호텔에서 싼방 예약하고 비싼방으로 달라고 말씀하신거랑 같은데 일반적인 상식으로 말도 안돼는말을 하시네요. 당연히 차액을 지불하는게 맞는거죠.